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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살펴보기25

발베니 미국 구입 후기 - 발베니 더블우드 12년산 (feat. 맥캘란 (MACALLAN) 미국 현지 가격) 얼마 전 한국 뉴스에서 "위스키 품귀", "위스키 오픈런", "위스키 사려 새벽 6시부터 줄 서", 등의 제목을 본 적이 있다. 이 한국 기사에 나왔던 주인공은 "발베니 (Balvenie)"라는 위스키였는데, 한국에서 위스키가 이렇게도 인기 있는 것이었나 싶었다. 아마도 한정판 마케팅의 일환이지 않을까 싶다. 한국에 있을 때도 흔히 부르던 "양주"는 마실 기회가 그리 많지 않았고, 누군가 해외여행을 다녀오면서 "양주"를 선물해 줄 때나 친한 지인들과 모여서 맛만 보는 정도였다. 발베니 더블우드 (Balvenie DoubleWood)는 12년 산 싱글 몰트 위스키로 숙성 기간 동안 전통적인 엑스 버번 캐스크에서 12년간 1차 숙성을 하고, 유러피언 오크 셰리 캐스크로 옮겨져 2개월가량 2차 숙성 과정을 거.. 2022.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