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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기타 & 호텔 후기7

미국 여행 준비 - 미국 ESTA 발급 및 면세 한도 알아보기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도시부터 생소한 자연의 아름다움까지, 미국은 다양한 매력을 지닌 여행지로 인기가 많은 나라이다. 미국 여행의 순조로운 시작을 위해, 미국 입국 시 미리 준비하고 알고 있어야 할 기본적인 사항들을 살펴보자.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여행 허가 전자 시스템 (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 ESTA)는 비자 면제 프로그램(Visa Waiver Program, VWP)(*)이 체결된 국가의 여행자가 미국을 여행할 수 있는 자격을 승인해 주는 전자 시스템이다. ESTA 신청을 위해서는 여행자의 개인 정보와 VWP 자격에 관한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ESTA 신청은 여행 계획이 확정되기 전 언제든지 할 수 있지만, 여행 준비를 시작하.. 2024. 3. 9.
[시카고 여행] 스테이브리지 스위트 시카고 글렌뷰 Staybridge Suites Chicago Glenview 미네소타에서 시카고 장보기 여행을 하면서 시카고에서 보통 1~2박 정도를 하고 오는데, 보통 한인 마트와 한인 식당이 많은 지역인 글렌뷰 (Glenview)에 가까운 호텔을 종종 이용한다. 샴버그 (Schaumburg), 디어필드 (Deerfield), 글렌뷰, 등 다양한 지역의 호텔을 이용했었는데, 이번 여행에서 이용했던 호텔은 이전에도 이용했던 적이 있는 스테이브리지 스위트 시카고 글렌뷰 (Staybridge Suites Chicago Glenview)이다. 스테이브리지 스위트 시카고 글렌뷰 Staybridge Suites Chicago Glenview 스테이브리지 스위트 시카고 글렌뷰 (Staybridge Suites Chicago Glenview)는 시카고 노스 쇼어 교외 지역인 글렌뷰의 글렌뷰 .. 2023. 4. 21.
[시카고 여행] 시카고 메리어트 스위트 디어필드 Chicago Marriott Suites Deerfield 미네소타에서 시카고까지 장보기 여행을 하며 한인마트 주변의 호텔을 이용하고는 하는데, 최근에 시카고 메리어트 스위트 디어필드를 이용했다. 미네소타에서 시카고까지 한인마트 장도 보고 한식당도 이용하려고 1년에 한두 번씩 다녀오곤 한다. 지인 중에는 미네소타에서 시카고까지 장을 보기 위해 당일치기로 다녀왔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아침 일찍 출발해서 시카고에서 장 보고 점심 먹고 다시 저녁에 돌아오는 일정이다. 가끔은 2~3집 사람들이 모여서 번갈아가며 운전해서 다녀온다는 이야기도 들은 적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럴게 힘들게 운전할 자신이 없기에 보통 장만 보러 가는 거면 1박, 시카고 다운타운까지 돌아볼 거면 2박 정도를 한다. 시카고 방문 목적인 다운타운 관광이라면 다운타운에 가까운 호텔을 잡는 .. 2022. 7. 18.
[보스턴 여행] 고래 관찰 투어 New England Aquarium Whale Watch Cruise 7월 말 방문했던 보스턴은 마치 한국처럼 습하고 끈적끈적한 더위였다. 미국에 와서 미네소타에서만 지내다 보니 이런 더위도 오랜만이었다. 보스턴은 도시 규모가 꽤 크고 역사가 오래된 만큼 즐길 거리, 볼거리가 많다. 우리가 보스턴 방문 동안 머물렀던 호텔에서 10분 정도만 걸어가면 있는 "뉴잉글랜드 아쿠아리움 (New England Aquarium)"이 있었다. 이 아쿠아리움은 1969년 개장해서 현재 연간 방문객 1.3 million으로 규모면에서 미국에서 14번째로 큰 아쿠아리움이다. 보스턴 방문 동안에 사용했던 Go City Card 3 day pass ($95/인)에 포함된 곳이었다. 아쿠아리움에 입장할 때 별도 패스 입장 통로를 통해 입장하며 패스만 확인시켜주면 된다. 아쿠아리움에서 다양하고 신기.. 2022. 5. 14.
[미국 국립공원] 재미로 보는 미국 국립공원 정보 알아두면 좋고 몰라도 상관 없는 미국 국립공원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빠르게 알아보자. 미국에는 몇 개의 국립공원이 있을까? 국가 보존물 (national preserves), 국가 기념물 (national monuments), 국가 사적 (national historic sites), 국가 기념관 (national memorials), 국립공원 (national park), 등을 모두 포함해서 국립공원 유닛은 총 423개이다. 이 중에서 공식적으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은 63곳이다. 2022. 4. 21.
[미국 여행 호텔] YOTEL Boston 요텔 보스턴 후기 요텔 보스턴 (YOTEL Boston)은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호텔그룹인 요텔의 한 지점이다. 요텔은 세계 각지에 호텔 지점을 갖고 있는데 주로 Amsterdam, Edinburgh, Geneva Lake, Glasgow, Istanbul Airport (Landside), London City, London Shoreditch, Manchester Deansgate, Porto 등의 유럽 도시와 New York, Boston, Washington DC, San Francisco, Miami 등의 미국 도시에 있다. 호텔 소개에 보면 트렌디한 느낌의 호텔이라고 하는데, 인테리어라든지 소품들의 느낌이 그렇다. 일층에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라운지와 옥상에 루프탑 바가 있다. 요텔 보스턴 (YOTEL.. 2022. 4. 10.
[미국 여행 호텔 추천] 필라델피아 호텔 추천 Roost 예전부터 학회 참석차 일 년에 한 번씩 해외에 다녔었고, 미국에 온 후에도 일 년에 한두 번씩 미국 내 다른 도시를 다녀오곤 한다. 또한 이제 여행을 다니기 좋은 날씨이기도 하니 오랜만의 여행에 어울리는 괜찮은 호텔을 한 곳 추천하고자 한다. 예전에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Philadelphia, Pennsylvania)에 학회 참석차 갔을 때 머물렀던 콘도형 호텔이다. 루스트 미드타운 필라델피아 ROOST Midtown 우선 필라델피아에 "ROOST Midtown", "ROOST Rittenhouse", "ROOST East Market" 총 3곳이 있고, 본인이 머물렀던 ROOST Midtown은 필라델피아 시청 (Philadelphia City Hall)에서 1블록 거리에 있는 1920년대에 .. 2022.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