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2 [밴쿠버-알래스카-일본 크루즈 1일차] 드디어 노르웨지안 스피릿 승선 대략 1년 전부터 관심을 가져왔고, 연초에 결제를 완료한 18일간의 밴쿠버-알래스카-일본 크루즈에 함께할 노르웨지안 스피릿에 승선하는 날이다. '8년 만의 한국방문', '생애 첫 크루즈', '결혼 10주년 기념', 등의 수식어를 사용하며 준비한 이번 여행의 추억을 남겨두려 한다. 노르웨지안 스피릿에 승선하던 크루즈 여행 1일 차이다. 밴쿠버-알래스카-일본 크루즈 여행 1일차"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이번 18일간의 밴쿠버-알래스카-일본 크루즈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밴쿠버 - 케치칸 - 주노 - 스캐그웨이 - 아이시 스트레이트 포인트 - 허버드 글레이셔 - 수어드 - 하코다테 - 센다이 - 도쿄허버드 글레이셔를 제외한 각 기항지에서는 하선을 하고 .. 2024. 7. 11. 캐나다 밴쿠버 둘러보기: 가스타운 & 캐나다 플레이스 캐나다 밴쿠버 (Vancouver)는 푸른 바다와 웅장한 산맥이 어우러져 자연의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도시의 매력이 공존하는 곳이다. 이 도시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26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활기 넘치는 대도시권 (Metro Vancouver)이다. 토론토와 몬트리올에 이어 캐나다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권을 자랑하며, 캐나다 최대의 항구도 이곳에 자리 잡고 있다. 캐나다 밴쿠버를 함께 둘러보자.밴쿠버의 역사는 아메리칸 원주민들의 발자취로부터 시작된다. 18세기말 영국 탐험가 조지 밴쿠버 (George Vancouver)에 의해 서양에 소개된 이후, 골드 러시와 철도 건설을 거치며 급속도로 성장했다. 작은 마을에서 시작해 세계적인 도시로 거듭난 밴쿠버의 이야기는 그 자체로 흥미진진한 모험담이다.. 2024. 7.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