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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날짜변경선1

[밴쿠버-알래스카-일본 크루즈 9-15일차] 북태평양 횡단 - 날짜 변경선 통과 알래스카 수어드에서 이전 알래스카 다른 기항지에서 보다 더 긴 정박을 마치고 8시 30분에 출항했다. 이제부터 앞으로 7일간은 기항지 정박 없이 일본까지 북태평양을 횡단하는 코스이다. 이 긴 항해 시간 동안 승객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크루즈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한다. 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7일간의 북태평양 횡단"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7일이라는 긴 시간 동안 무기항으로 운항하는 일정이었기에 수어드 항에서 각종 맥주와 와인, 식자재들을 잔뜩 보충했다. 일부 크루즈 승무원들도 교체하는 것으로 보였다. 수어드에서 출항 후 육지에서 멀어져 깊은 바다로 나가니 파도의 움직임이 크루즈 첫째 날 만큼이나 심해졌고, 날씨도 꽤 강한 바람과.. 2024.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