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캠핑장 추천2 [미국 미네소타 캠핑] 캠핑은 역시 가을캠핑 - 마이어-빅 아일랜드 주립공원 포스팅을 하는 지금은 이미 미네소타의 대부분 지역에서 단풍이 절정을 지나 낙엽으로 떨어져 있다. 캠핑은 역시 가을 캠핑이기에... 불과 일주일 전에 가을 풍경을 즐기고자 미네소타 남쪽에 있는 남부 앨버트 레아 (Albert Lea) 옆에 위치하고 있고, 지난 6월에 다녀왔던 마이어-빅 아일랜드 주립공원 (Myre-Big Island Satate Park)의 빅아일랜드 캠프그라운드로 캠핑을 다녀왔다. 캠프그라운드를 찾아보면서 밤 날씨가 쌀쌀하기도 해서 가능하면 전기 사용이 가능한 캠프 사이트를 예약하려고 했지만, 원하는 지역에 비어있는 사이트들이 없어서 일반 사이트로 찾아봤다. 참고로 10월 중순이면 트윈 시티즈 근처의 카운티 파크 (County Park)의 캠프그라운드들은 대부분 시즌이 끝나는 시기이고,.. 2022. 10. 24. [미국 로드트립#2_Day10] 배드랜즈 국립공원 Badlands National Park 로드트립 열째 날. 오늘은 미네소타 아주 가까이까지 이동한다. 조금 무리하면 이날 바로 트윈 시티즈까지 갈 수 있었지만, 배드랜즈 국립공원 (Badlands National Park)를 둘러보고 다시 8시간을 운전하기가 힘들 것 같아서 대략 4시간 거리에 있는 수폴스 (Sioux Falls)까지만 가기로 했다. 래피드시티 (Rapid City, SD)를 출발해서 SD-44E를 따라서 대략 1시간가량 가면 배드랜즈 국립공원으로 진입할 수 있는 Sage Creek Road (C590)에 다다른다. Day 10: Badlands National Park - Sioux Falls, SD 배드랜즈 국립공원 (Badlands National Park) 배드랜즈 국립공원은 1929년 "배드랜즈 국립 기념물"로 먼저 .. 2022.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