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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영어인강 추천] Essential Grammar In Use 무료강의 영어공부를 해보겠다 마음먹었던 사람은 누구나 한 권씩 가지고 있거나 접해봤을 법한 영어 문법 교재 "Essential Grammar In Use"은 본인 역시 영어 수업을 받으면서 교재로 사용한 적이 있는 유명한 문법 교재이다. 이 영어 문법 교재로 무료 영어 문법 강의를 해주는 곳이 있어 추천하려고 한다. Essential Grammar In Use 이 책은 제목처럼 시험을 위한 문법이 아닌 말하기와 쓰기 즉,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 위한 문법을 익힐 수 있는 교재로써 영어학습자들의 오랜 사랑을 받은 책이라 할 수 있다. 경기도 지식 Essential Grammar In Use 무료 강의 경기도 지식(GSEEK)에서 제공하는 Essential Grammar In Use 강의는 영어강사 샤이니 선생님이 밝.. 2022. 3. 10.
미국 세금 보고 - 터보텍스에 한국 주식 거래 내역 입력하기 매년 초 미국에서도 지난해 세금보고를 위한 귀찮은 시간을 보내야 한다. 보통 전년도 세금 보고 기간이 1월 중하순부터 4월 초까지이지만, 정확한 날짜는 매년 정확히 파악해야 할 필요가 있다. 혼자 세금보고를 하고 월급에 대한 W-2 외에는 세금 신고를 할 내용도 별로 없을때는 터보 텍스 (TurboTax)를 이용해서 간단히 보고를 했었지만, 두 명이서 조인트파일링 (joint filing)을 하기 시작하고 한국 거래 주식에 대한 내용도 추가되면서 세금 보고에 대한 내용이 복잡해졌다. 혼자하기에 너무 복잡한 경우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게 좋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으니 본인이 직접할 수 있으면 더 좋겠다. 미국주식거래에 대한 보고는 주로 사용하는 플랫폼인 "로빈후드 (Robinhood)"나 "위불 (WeB.. 2022. 3. 9.
미네소타에서 떠나는 시카고 장보기 여행 일 년에 한두 번쯤 바람도 쐴 겸 미네소타에서 직접 구하기가 힘들거나 비싼 한식 재료들을 구입하기 위해서 시카고 (Chicago) 장보기 여행을 다녀오곤 한다. 미네소타에는 없는 큰 한인마트인 H mart나 중부시장 (Joong Boo Market)에서 다양한 한식 재료들을 찾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네소타에서 찾아보기 힘든 횟감이나 다양한 종류의 막걸리와 한라산과 같은 소주 등도 찾아볼 수 있다. 물론, 한인마트 안에 있거나 인근에 있는 한국식당에서 평소에 먹기 힘든 한국 음식들을 먹는 것도 덤이다. 이번 포스팅에서 미네소타에서 시카고까지 험난한 한식 재료 구하기 여정을 소개하려 한다. 미네소타 트윈 시티즈에서 시카고까지 트윈시티즈에서 이웃 위스콘신 주 (Wisconsin)을 대각선으로 가로질러서 .. 2022. 3. 9.
일리노이 고속도로 통행료 납부하기 - PAY BY PLATE 미네소타에 살다보면 일년에 한두번쯤은 시카고에 다녀올 일이 생긴다. 미네소타와 위스콘신은 고속도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지만, 일리노이에 진입하면 고속도로 중간중간이나 출구에 설치된 "플라자"에서 고속도로 통행료를 지불해야한다. 한국의 하이패스와 같은 I-PASS를 미리 설치했다면 통행료 할인과 함께 아무 걱정없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I-PASS를 설치하지 않았다면 일단 고속도로를 이용한 후 나중에 통행료를 온라인으로 지불해야한다. 이번에는 일리노이 고속도록 통행료 온라인 지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다. 2022. 3. 9.
[무료 영어공부 앱 추천] 매일 내 수준에 맞는 기사를 읽자 - English News in Levels 영어 공부를 하며 영문 기사도 가끔 읽는데 막상 읽어보면 너무 어려운 단어들이 많아 읽기가 힘들때가 있다. 제목을 보고 흥미가 있으면 읽는 것이다. 고맙게도 3개의 레벨로 나눠져 있으며, 사람의 목소리로 녹음된 음성도 제공한다면? 그리고 무료로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면?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영어리딩앱 "English New in Levels"를 추천한다. 내 수준에 맞는 영어 읽기 내 수준에 맞는 영어 읽기 자료를 찾아 꾸준히 읽는다는 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꾸준히 영어를 읽는 것 자체도 어렵지만, 내 흥미에 맞고 내 수준에 맞는 영어 읽기 자료를 찾는 게 어렵다. 내가 영어를 못할 뿐이지 내 머릿속은 성인이기 때문에 동화책 같은 것을 계속 읽는 것도 흥미를 잃게 하여 영어훈련을 지속하는 .. 2022. 3. 5.
[무료 영어인강 추천] 영어단어? 콜로케이션(collocation)을 배우자 우리는 지금까지 학교에서 영어를 꾸준히 배웠으며, 어려운 영어단어를 수도 없이 외워왔다. 하지만 미국에 와서 느낀 것은 원어민들은 주로 쉬운 단어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내가 주로 마주치고 대화하는 원어민들은 직업 특성상 MD, PhD가 주를 이루는데 특정분야의 전문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쉬운 단어를 쓴다. 하지만, 가끔은 정말 내가 아는 쉬운 단어들인데 문장 속에서 이해하지 못하는 순간들이 있다. 나를 난감하게 만드는 원인들 중의 대다수는 쉬운 단어들이 콜로케이션(collocation)으로 사용되었거나, 구동사로 사용되었을 때가 주를 이루는 것 같다. 콜로케이션과 구동사를 구글에서 검색하면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콜로케이션은 2개 이상의 단어가 함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사용되는 "단어들.. 2022. 3. 4.
[미국 로드트립#2_Day8] 그랜드티턴 국립공원 둘러보기 로드트립 여덟째 날. 오늘부터는 미네소타로 돌아가는 여정이다. 옐로스톤 국립공원 모든 곳을 돌아보지 못해 아쉽지만, 컨디션을 제대로 못 챙긴 본인의 책임이며, 다음에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다시 올 수 있는 핑계가 있다며 위안 삼아 본다. 로드트립 넷째 날 그랜트 티턴 국립공원 제니호 트레킹을 갔었는데, 그날 날씨가 조금 흐려서 유명한 포인트 한 곳을 못 갔었다. [미국 로드트립#2_Day4]-그랜드 티턴 국립공원 Day4 - Grand Teton National Park Hiking - Jackson, WY 로드트립 넷째 날. 어제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Yellowstone Lake와 West Thumb Geyser Basin을 맛보기로 둘러봤다.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옐로스톤 국립공.. jejuminnes.. 2022. 3. 3.
[무료 영어인강 추천] '벤자민 버튼의 이야기' 리딩강의 요즘 영어공부를 하며 기사도 읽고, 영어 원서도 읽고, 리딩 어플이 시간만 되면 알림도 주고 하면서 리딩을 꾸준히 하고 있다. 그러던 중 예전에 가입했었던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GSEEK"에서 휴먼 계정으로 전환되니 로그인을 해달라는 메일을 받고 오랜만에 들어가 봤다. 경기도 평생학습포털에서는 영어뿐만 아니라 일본어, 중국어, 등의 언어 공부, 토익, 오픽, 코딩, 경제, 부모학습, 부동산 공인중개사, 한국사, 등 정말 다양한 인터넷 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 꼭 경기도민이 아니라도 가입이 가능하며, 강의는 정기적으로 리뉴얼이 되어 최신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새로운 강의가 있나 해서 둘러보니 "함께 읽어요, 벤자민 버튼의 이야기"라는 강의가 있어 반가운 마음에 강의를 들어 보았다. 책이 없어도 강의를 .. 2022. 3. 3.
[미국 미네소타 맥주] 미네소타 수제맥주 즐기기 미국에서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맥주들을 접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편의점에서 4캔에 만원에 팔던 세계 맥주들을 즐겨 마셨는데, 처음 미국에 온 후 UMN 인근의 딩키타운에 있는 "주류판매점 (Liquor Store)"을 갔을 때는 정말 신세계였다.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맥주들이 있나 싶었고, 맥주만이 아니고 다양한 와인들과 증류주들을 볼 수 있었다. 미국 맥주 순위 2019년 기준 미국 내 맥주 양조장 (brewery)의 수가 대략 6,400곳에 이른다고 하며, 미네소타에 수제 맥주 양조장의 수가 2019년 기준 대략 183곳에 이른다고 한다. 미네소타는 2014년 성인 100,000명당 2.7개의 양조장으로 1인당 수제 양조장 수에서 미국 주 중 14위에 랭크됐고, 인구당 등록된 맥주 양조장의 수에 따.. 2022. 3. 2.
[미국 로드트립#2_Day7] 옐로스톤 국립공원 로드트립 일곱째 날. 옐로스톤 국립공원 마지막 날이기에 오늘 여행 일정을 조금 여유 있게 계획했다.  오전에 Grand Canyon Of The Yellowstone  South Rim의 Artist Point에서 여유있게 시간을 보내다가 브리지 베이 캠프그라운드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에 Artemisia Trail에서 짧게 트레킹을 하고 Grand Prismatic Spring을 다시 한번 둘러본 후 Old Faithful과 Black Sand Basin까지 둘러볼 예정이다. 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옐로스톤 국립공원 여행 7일차"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옐로우 스톤 그랜드 캐년 Grand Canyon Of The Yello.. 2022. 2. 24.
[미국 미네소타 캠핑] 와일드리버 주립공원 - 21~22시즌 마지막 겨울 캠핑 오랜만에 겨울 캠핑을 계획했다. 미네소타 주립공원&레크리에이션 에이리어 예약사이트를 통해 예약 가능한 주립공원을 찾아봤다. 이전 겨울 캠핑은 모두 윌리엄 오브라이언 주립공원 (William O'Brien State Park)을 이용했었지만, 이번은 다른 주립공원을 찾아봤다. 그다지 멀지 않은 곳들 중에서 가능한 주립공원들을 찾아보니 대략 6곳 정도... 그중에서 와일드 리버 주립공원을 선택했다. 이곳은 트윈 시티즈에서 1시간 이내에 갈 수 있는 곳이기도 했고, 미네소타에서 캠핑을 시작하고 가장 처음 방문했던 주립공원이었다. 사이트를 예약하면서 공원 알림 정보 (Check seasonal updates)를 확인했는데 트레일 센터 (trail center)와 비지터 센터 (visitor center)의 수세.. 2022. 2. 22.
YouTube, Netflix 컨텐츠로 영어학습자료 만들기 (Language Reactor 활용 tip) 영어공부를 하는 사람이라면 리딩 (Reading)의 중요성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 것이다. 리딩을 통해서 더 많은 문장, 문법, 새로운 어휘에 노출되게 되며, 언어 구조를 파악하고 익히는데 큰 도움이 된다. 물론 리딩을 하는 동안 모르는 단어, 이해 안 되는 문장 구조 때문에 지루해지고 좌절할 수 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리딩을 열심히 하고 이를 바탕으로 스피킹 (Speaking), 리스닝 (Listening), 라이팅 (Writing)을 더 연습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빨리 언어를 습득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영어학습자들은 영어 원서를 구입해 읽기도 하고, E-book을 구입하기도 한다. 여기에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 오디오 북을 구입하기도 한다. 물론 모두 좋은 방법이다. 이 글을 쓰는.. 2022. 2. 17.